부·울·경 「ESG 시너지-업」 총괄위원회 정례회의 개최 ‘24년도 운영 방향 및 관내 산업안전대진단 확산 논의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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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본부장 공흥두)는 4월 4일,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7층 대강당에서 2024년 ESG 시너지-업 총괄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 부·울·경 「ESG 시너지-업」 총괄위원회

∙ (목 적) 지역사회의 안전보건경영을 선도하는 공공과 민간기업이 함께 ESG 경영의 협업 모델을 구축하여 자율적인 산재예방활동 향상을 유도하는 단체

∙ E(Enviromental, 환경) 탄소중립, 환경영향 최소화 노력

∙ S(Social, 사회) 산업안전보건분야 책임 및 역할 강화

∙ G(Governance, 지배구조) 대·내외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강화

이번 정례회의는 총괄위원장인 창원대학교 송신근 교수를 비롯하여, 부산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경영자총협회 및 제조·건설·조선·서비스업 사업장 등 총 18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 날 회의는 ①산업안전대진단 중심의 산재예방 추진 방향, ②안전보건 상생협력 추진 방안, ③안전관리체계구축을 통한 현장 실행력 제고 방안, ④2024년도 ESG 총괄위원회 운영 추진(안), ⑤부·울·경 산업안전대진단 확산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이상인 배우를 안전보건공단 부·울·경 지역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공흥두 본부장은 “2023년 출범된 ESG 시너지-업 총괄위원회를 더 발전시켜, 안전보건정책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하여 부·울·경 지역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 고 밝혔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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