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산] <253> 김해 백두산 ~ 장척산 가는길 먹을곳
부산에서 산행 들머리인 김해시 대동면 대동초등교에 가기 위해서는 구포역에서 태영버스(055-333-6611) 125번을 타면 된다. 125번 버스는 오전 6시 45분부터 막차 오후 10시 5분까지 하루 20회 운행한다. 기본요금 1천100원. 20분 소요.
산행 날머리인 김해시 상동면 대감마을에서는 구포역 행 김해여객(055-337-3751~2) 버스(06:20 8:20 9:20 11:40 13:40 14:40 16:40 18:40 20:30 21:00. 기본요금 1천100원. 40분 소요)를 타고 가면 된다.
자가용 승용차를 이용하는 운전자는 만덕고개를 넘어 대동IC를 빠져나와 김해시 대동면 대동초등교로 가면 된다. 체증이 심한 시내 구간을 피하기 위해서는 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해 남양산 방면으로 가거나, 백양터널을 지나 대동IC로 가면 한결 수월하다. 대동초등교는 주말과 휴일엔 학교 운동장이 개방된다.
차를 대동초등교에 두고 원점회귀를 하려면 상동면 대감마을에서 오후 2시 40분 버스밖에 없다. 다만 상동에서 구포행 버스를 이용해 안막까지 간 뒤 125번 버스를 갈아타거나 한 30분을 걸어가도 된다.
산행 날머리인 상동면 대감마을에는 오래된 산악인의 쉼터 하늘마당(055-323-8234)이 있다.
귀농한 지 10년이 넘은 산악인 신상경 씨가 운영하는 가든 식당에서 오리 불고기와 소금구이, 훈제(각 3만 원)를 맛볼 수 있으며 예약을 하면 돼지고기 훈제 바비큐(1㎏ 5만 원)도 먹을 수 있다.
추어탕(6천 원)과 주전자 막걸리(5천 원)만으로도 산행의 피로가 싹 가신다. 해물을 넉넉하게 넣은 부추전(8천 원)이 안주로 훌륭하다. 바쁘지 않을 땐 산행 기점인 대동초등교까지 봉고차로 태워 준다. 이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