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볼라벤' 영향‥부산 각종 행사 잇달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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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호 태풍 '볼라벤'의 북상으로 부산에서 열릴 축제나 행사가 잇달아 연기됐다.

부산 강서구는 제12회 명지전어축제를 1주일 연기했다.

강서구는 애초 28일부터 3일간 전어축제를 열려고 했지만, 태풍의 영향으로 부득이하게 축제 기간을 연기했다.

이에 따라 명지전어축제는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강서구 명지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2012년 공항포럼(Airport Forum 2012)'도 태풍 상륙시기를 피해 일정이 조정됐다.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부산 해운대 누리마루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31일부터 이틀간으로 변경됐다.

한국공항공사는 공항포럼에서 김해공항의 현황과 노선개발 전략, 김해공항 장거리 노선의 성장 가능성 등 5가지 주제발표는 31일 진행되지만 둘째 날 진행 프로그램인 팸 투어는 아예 취소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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