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이 컴백을 젠틀맨의 매력을 한껏 발산한 유닛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2PM이 8일 공개한 사진 속에는 개인 티저 이미지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멤버들의 '케미'가 빚어내는 색다른 매력이 담겼다.
 
특히 닉쿤과 우영은 도시의 화려한 조명을 뒤로 한 채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으로 남자의 카리스마를 보여주었으며, 택연과 준호는 올블랙 수트를 완벽 소화하며 치명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은발로 파격 변신한 찬성과 준케이는 침대에 기대 앉아 강렬하고도 섹시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2PM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일본 아레나 투어를 진행하여 총 5개 도시 15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10월에는 도쿄돔 콘서트를 개최한다.
 
2PM의 새 앨범 '젠틀맨스 게임'(GENTLEMEN'S GAME)은 오는 13일 발매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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