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범' 부산 해운대 장산에 산다는 식인괴수…목격담으로 만든 몽타주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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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궁금한이야기Y' 방송화면.

오는 8월 개봉 예정인 허정 감독의 영화 '장산범'은 부산 민담을 기본이야기로 담고 있다.

장산은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산으로 장산범은 오래 전부터 그곳에 출몰하는 '식인 괴수'다. 호랑이 같은 외형을 가졌다고 해서 장산범이라 불린다. 주로 할아버지 할머니로부터 전해 들었다는 얘기가 많은데 하얀 털과 긴 팔다리를 가졌다고 한다.

장산범 괴담이 널리 퍼진 것은 지난 2013년이었다. 모 포털사이트에 '장산범'이라는 납량특집 웹툰이 게재되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장산범'이 올랐고, 괴담은 누리꾼 사이에서 확대재생산됐다. 이 웹툰은 한 소년이 장산범을 마주쳤지만 장산범을 알아채지 못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다뤘다.

급기야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장산범 괴담 실체를 취재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장산범을 목격했다는 한 등산객은 "범보다 빠르고, 희고 긴 털을 가졌다, 바람같은 소리를 내며 이동한다"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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