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그린에너지설비과. 학과평가 ‘전국 1위’

  • 가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왼쪽부터 학과장 김수 교수, 노종호 교수, 이재국 교수.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제공 왼쪽부터 학과장 김수 교수, 노종호 교수, 이재국 교수.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제공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학장 이창열·이하 동부산폴리텍) 그린에너지설비과(학과장 김수)가 한국폴리텍대학 학과평가에서 전국 1위에 올랐다.

동부산폴리텍은 최근 한국폴리텍대학 학과평가에서 그린에너지설비과가 전국 255개 학과 중 종합 1위를 차지해 대한민국 직업기술교육을 대표하는 학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학과평가는 한국폴리텍대학 255개 학과를 대상으로 교육성과와 취업성과, 자격취득 실적 등 다양한 성과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학과를 선정하는 제도다. 동부산폴리텍 그린에너지설비과는 2021년 전국 하위권인 230위에서 지난해 8위, 올해 1위를 달성하며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속적인 혁신과 교육과정 개선, 실습환경 고도화, 자격증 취득 지원, 맞춤형 취업지도, 학생 상담 등 교육의 질 향상이 이뤄낸 대표적 성장 사례로 평가받는다.

그린에너지설비과는 에너지 산업과 플랜트 산업의 핵심 분야인 용접, 배관, 에너지설비 유지관리, 플랜트 제작·시공 분야의 전문기술인을 양성하는 학과다. 이론과 실습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실제 산업현장과 동일한 장비와 환경에서 실습을 진행해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과정평가형 용접기사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위한 체계적 교육 시스템은 대표적인 경쟁력으로 꼽힌다.

김수 학과장은 “2021년 전국 230위에서 시작해 매년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린 끝에 2026년 전국 1위라는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성실한 노력과 교수진의 열정, 대학의 적극적인 지원, 산업체와 지역사회의 협력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 1위에 만족하지 않고 미래 그린에너지 산업과 국가기간산업을 이끌어갈 최고의 전문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대한민국 대표 학과로 성장해 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