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숙등 공유어울림파크’ 내년 4월 개관
숙등 공유어울림파크 조감도.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덕천동 일원에 복합생활문화거점공간인 ‘숙등 공유어울림파크’의 내년 4월 정식 운영을 앞두고, 시설 운영과 개관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북구는 2020년 12월 국토교통부 공모에 덕천동 도시재생사업이 선정된 바 있으며, 그 일환으로 숙등 공유어울림파크를 추진해 왔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여가·교육·돌봄 등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생활문화 거점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올해 12월 말 시설 준공 이후 입주 시설별 내부 조성과 운영체계를 마련하여 내년 4월 개관을 목표로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해당 시설은 지하 3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6075.82㎡ 규모로 건립된다. 내부에는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숙등경로당 △숙등베이커리카페 △바느질공방 △현장지원센터(숙등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부산형 공공키즈카페 △북구 평생학습관 △다목적 강당 등 다양한 세대의 수요를 반영한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건물 외부에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편안하게 휴식하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원이 조성되며, 지하 2개 층에는 총 111면의 공영주차장이 마련되어 시설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숙등 공유어울림파크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며 일상에 즐거움을 나누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북구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지역 공동체를 연결하는 새로운 생활문화 거점으로 북구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