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광무여중·세정고·부산과학기술대 우승
대한적십자사 부산시지사(회장 구정회)가 개최한 심폐소생술(CPR) 경연대회에서 광무여자중학교와 세정고등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가 우승했다.
지난 24일 부산적십자회관 응급처치 교육장에서 열린 ‘2026년 심폐소생술(CPR) 경연대회’는 재난·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부산 지역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 등 부문에서 총 40개 팀이 참가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기술을 겨뤘다. 대회 결과 중등부에서 광무여중, 고등부에선 세정고, 대학부에선 부산과학기술대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중등부와 고등부 우승팀은 내달 7일 전주에서 개최되는 ‘2026년 전국 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부산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구정회 회장은 “이번 경연대회가 학생들의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고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이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