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자동차마이스터고-사하구청, 맞춤형 ‘취업역량 레벨업 클래스’ 성황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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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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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자동차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손재형)는 지난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사하구청(구청장 김태석)일자리정책과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사하구청 고등 취업역량 레벨업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하구청과 부산자동차마이스터고등학교가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맞춤형 실전 취업역량을 심어주고, 우수 강소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도와 진로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일 차(22일)에는 전문 강사를 부산자동차마이스터고로 초빙해 교내 교실에서 자기소개서 컨설팅과 직무 맞춤형 실전 모의 면접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실제 면접 환경을 미리 경험하며 실전 감각을 익히고 면접에 대한 자신감을 높였다.

2일 차(23일)에는 사하구청의 임차 버스 지원을 통해 부산시 기장군 소재 우수 강소기업인 ㈜유환을 직접 방문했다. 부산자동차마이스터고 학생들은 기업 소개를 경청하고 생산 공정 라인을 견학하며 학교에서 배운 자동화 전공 지식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생생하게 확인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산자동차마이스터고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자동화 기술이 실제 제조 공정에 적용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해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이 되었고, 실전 모의 면접 덕분에 취업 준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덜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손재형 부산자동차마이스터고 교장은 “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실무 감각과 취업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준 사하구청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산업계가 요구하는 미래형 전문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의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사하구청 일자리정책과 관계자는 “미래 산업의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부산자동차마이스터고 인재들이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실무형 인재로 발돋움하는 데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학교와의 산학관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청년 인재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취업률 제고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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