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삼성전자, 국가 핵심 반도체 사업장 가스안전 강화 ‘맞손’
반도체 사업장 조기 안정화·안전관리 강화 협약
국내외 사업장 기술지원·규제개선·특별점검 협력
김홍철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왼쪽)와 노대용 삼성전자 상무가 ‘국가 핵심 반도체 산업 초격차 및 사업장 안전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제공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삼성잔자와 국가 핵심 반도체 산업의 가스시설 안전을 강화하고 사업 연속성 확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반도체 사업장의 조기 안정화,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국내외 사업장 기술지원, 진단 정례화, 규제 개선, 특별점검, 인력 양성 및 기술 교류 등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9일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에서 ‘KGS-삼성전자 국가 핵심 반도체 산업 초격차 및 사업장 안전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삼성전자 신규 사업장의 배관 건전성과 설치 적합성 확인 등 가스시설의 조기 안정화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신규 사업장 조기 안정화를 위한 시설·배관 진단 및 정례화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과 가스안전 기술정보 공유 △반도체 관련 규제 애로사항 공동 발굴 및 개선방안 모색 △국내외 사업장 가스시설에 대한 합동 특별점검 수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사업장 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 사업장까지 가스안전관리 협력 범위를 확대해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홍철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규 사업장의 조기 안정화와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술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내 산업 현장은 물론 해외 진출 사업장의 가스안전까지 적극 지원함으로써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