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타莫府(막부) 兩決定(양결정) 取消(취소)하라 美英(미영) 兩政府(양정부)에 請求中(청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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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統(민통) 李博士(이박사) 談(담)



【서울發(발) 朝鮮(조선)】 民族統一總本部(민족통일총본부) 總裁(총재) 李承晩(이승만) 博士(박사)는 二十八日(이십팔일) 다음과 갓튼 談話(담화)를 發表(발표)하였다

「아-놀드」少將(소장)이 過般(과반) 宣言(선언)하기를 韓國問題(한국문제)를 美(미)소兩國間(양국간)의 司令長官(사령장관)들로는 解決(해결)될 수 없음으로 兩國(양국) 政府(정부)에서 直接(직접) 討議(토의)하야 決定(결정)하는 것이 可(가)하다 하였으니 우리의 對外態勢(대외태세)가 이만치 □更(갱)된 것이다 그럼으로 「카이로」와 「포쓰담」宣言(선언)에 □反(반)되는 「얄타」密約(밀약)과 三相決議(삼상결의)를 取消(취소)하려고 우리는 英美(영미) 兩國(양국) 政府(정부)를 同(동)하야 다시 請求(청구)하는 中(중)이다 우리 全民族(전민족)이 이를 主張(주장)하고 要求(요구)하면 이 支障(지장)을 排除(배제)하고 前途(전도)가 순조로 열릴 줄 밋는다 (寫眞(사진)은 李博士(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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