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조선)에 關心(관심) 맥元帥(원수), 朝通金(조통김) 社長(사장)과 會見談(회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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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동경) 二十六日(이십육일) UP發(발) 朝通(조통)】 東京(동경) 訪問中(방문중)인 朝鮮通信社(조선통신사) 社長(사장) 金丞植氏(김승식씨)는 ?五日(오일) 맥아-더 元帥(원수)와 會見(회견)을 하였는데 同(동) 會見(회견)에서 맥아-더 元帥(원수)는 朝鮮(조선)의 早期獨立(조기독립)을 確信(확신)한다고 다음과 갓치 말하였다

余(여)는 朝鮮人(조선인) 一般人士(일반인사)가 生覺(생각)하는 것보다도 빠른 時期(시기)에 完全獨立(완전독립)할 것으로 밋는다 余(여)는 貴下(귀하)가 朝鮮人民(조선인민)에 다음과 갓튼 멧세-지를 傳(전)하여 주기를 希望(희망)한다

즉 그들에게는 余(여) 以上(이상)으로 □□한 朋友(붕우)는 없을 것이다 그들의 福利(복리)는 余(여)에게 가장 큰 關心事(관심사)가 되여 있는 것이다

朝鮮問題(조선문제)에 關(관)하야 金社長(김사장)과 맥아-더 元師(원사)는 여러가지로 이야기 하였는데 特(특)히 □國(국) 朝鮮駐屯軍司令官(조선주둔군사령관) 존·알·하-지 中將(중장)의 業績(업적)을 □□하여 그는 朝鮮人民(조선인민)의 誠實(성실)한 朋友(붕우)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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