呂運亨氏(여운형씨) 社勞黨首(사노당수) 就任拒絶(취임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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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朝鮮(남조선) 勞(노)?黨(당)과 對立不可(대립부가)



【서울發(발) 朝鮮(조선)】 社會勞動黨(사회노동당)의 結黨(결당)을 十二月(십이월) 初旬(초순)에 앞둔 同黨(동당) □□委員會(위원회)에서는 臨時(림시) 中央委員會(중앙위원회) □成(성)과 함게 黨首(당수)로서 呂運亨氏(여운형씨)를 推戴(추대)한 바 있엇스나 呂氏(여씨)는 이를 婉曲(완곡)히 拒絶(거절)하였다 한다

信賴(신뢰)할만한 消息通(소식통)에 依(의)하면 三十日(삼십일) 人民黨(인민당)의 李如(이여)□ 李貞求(이정구) 兩氏(양씨)는 現在(현재) 巷間(항간)에서 □□中(중)인 呂氏(여씨)를 訪問(방문)하고 社會勞動黨首(사회노동당수)로서 出馬(출마)하기를 要請(요청)하였으나 呂氏(여씨)의 心(심)□은 南朝鮮勞動黨(남조선노동당)과 社勞黨(사노당)이 合同統一(합동통일)되기 前(전)에는 어느쪽 黨首(당수)에도 就任(취임)할 意思(의사)가 全無(전무)함을 吐露(토로)하였다 한다

그리고 이 問題(문제)를 契機(계기)로 李如(이여)□ 李貞求(이정구) 兩氏(양씨)는 三十一日(삼십일일) 人民黨(인민당) 黨務部長(당무부장)에게 正式(정식) 辭表(사표)를 提出(제출)하였다 하며 □□에서는 問題(문제)가 重大(중대)한 만치 朋(붕) 午後(오후) 二時(이시) 긴急(급) 中央委員會(중앙위원회)를 召集(소집)하고 兩氏(양씨)의 辭表受理與否(사표수리여부)를 決定(결정)하리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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