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胸底(흉저)에 愛國魂(애국혼) 넘처라!” 누구 爲(위)한 이 江山(강산)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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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同上陸(귀동상륙)에 奉仕(봉사)하는 沈(침)?隊(대)잇다



歷史(력사)의 流(유)□속에 玄海灘(현해탄) 건너가는 民族(민족)의 哀愁(애수)와 □□는 아즉도 釜山港(부산항)□ 一角(일각)에 고고히 흘르고 있다! 去(거) 一日(일일) 上午(상오) 九時(구시) 三百餘名(삼백여명)의 □同(동)이 □宮丸(궁환)으로 昨(작) 二日(이일) 上午(상오) 十時(십시) 三百六十餘名(삼백육십여명)이 江(강)빈丸(환)으로 日本(일본)□多(다)로부터 入港(입항)해왓고 그리고 一日(일일)엔 約(약) 五百名(오백명)의 撤去(철거) 日人(일인)이 三八(삼팔) 以北(이북)으로부터 港都(항도)에 到着(도착) 二日(이일) 上午(상오) 十一時頃(십일시경) 第二(제이)□頭(두)에 待機(대기)하고 있엇다 이 □□한 「時代(시대)의 家(가)□」을 □視(시)함에 누구라! 一(일)□의 □□들만 느끼리요만 何如間(하여간) 이 날 □頭(두)의 表情(표정)을 새삼스러히 차저보자

유난히 淸凉(청량)한 十一月(십일월) 二日(이일)의 하늘밋 □波(파) 고요한 第二(제이)□□엔 이미 國防(국방)□□□□□波(파)□班(반) 밋 建國少盟員(건국소맹원)이 □□히 □列(열)하여 잇고 □留(류)된 K船(선) 甲板上(갑판상)엔 男女老少(남녀로소)의 □同群(동군)이 雜多(잡다)한 生活財品(생활재품)을 가추고 上陸待機(상륙대기)하면서 故國山川(고국산천)을 멀리 바라보는 表情(표정) 複雜(복잡)하다 할까? 上午(상오) 十時半(십시반) 國防隊(국방대) 朴(박)□□□兵所隊長(병소대장)이 □□에 올나서 우렁차고도 □□한 語調(어조)로 朝鮮國防隊(조선국방대)밋 自己紹介(자기소개) 후 「차렷! 원로 도라오신다고 수락하섯슴니다 우러는 이젓든 朝鮮魂(조선혼)을 차저야 됨니다 이 上陸(상륙)□間(간)에도 □烈(열)히 넘처 흐르는 여러분의 愛國魂(애국혼)을 하여금 가슴속 깊이 그냥 그대로 三十七年(삼십칠년)동안 입박에도 내지 못하든 愛國歌(애국가) 合唱(합창)으로서 盟(맹)□합시다」 「하낫 둘 셋!」 때안인 港(항)□ 一角(일각)에서 흘러오는 「東海(동해)물과 白頭山(백두산)이··· 大韓(대한)사람 大韓(대한)으로 기리 保全(보전)하세」 民族(민족)의 □曲(곡)! 이 江山(강산) 祝福(축복)하는 □□! 아··· 이네들 純(순)□이 永遠(영원)히 汚(오)□되지 안키를 所願(소원)하는 이 心情(심정)은 안티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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