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實力(실력) 決鬪(결투)의 段階(단계) 敵(적)의 人海戰術(인해전술) 封鎖(봉쇄)에 自信(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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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정) 將軍(장군) 前線(전선)에서 言明(언명)



【太白山脈(태백산맥)에서 特派員(특파원) 崔起德(최기덕) ?六日發(육일발) 延着(연착) 合同(합동)】 戰線(전선)을 視察中(시찰중)인 陸軍(육군) 總(총)참謀長(모장) 丁一權(정일권) 少將(소장)은 陸軍本部(육군본부) 軍需局長(군수국장) 楊國鎭(양국진) 准將(준장)과 同政訓監(동정훈감) 朴英俊(박영준) 大領(대령)을 帶同(대동)하고 十七日(십칠일) 下午(하오) 當地(당지)에 到着(도착)하였는데 師團本部將兵(사단본부장병)에게 주는 訓話(훈화)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韓國戰亂(한국전란)의 外交的(외교적) 解決(해결)이 圓滿(원만)히 進行(진행)되지 못하게 되므로 戰況(전황)은 다시 實力的(실력적) 段階(단계)에 突入(돌입)하였다 卽(즉) 友邦美國(우방미국)도 인제는 實力決鬪(실력결투)를 하기 爲(위)하여 韓國(한국)에 더 많은 軍隊(군대)를 派遣(파견)하였으며 따라 前線(전선)은 活氣(활기)를 띠고 反擊(반격)으로 나가고 있다

이제야말로 祖國(조국)은 完全(완전)히 統一(통일)되고 平和(평화)가 建設(건설)되는 길로 勇進(용진)하고 있다 모름지기 將兵(장병)은 建國英雄(건국영웅)이 되고 强調(강조)하였다 丁少將(정소장)은 다시 命(명)없이 戰列(전열)에서 離脫(이탈)하는 敵前非行(적전비행)은 極刑(극형)을 加(가)할 것이라는 굳은 約束(약속)을 하였는데 如何(여하)한 難關(난관)을 克服(극복)하고라도 現在(현재) □線(선)을 死守(사수)하라는 至嚴(지엄)한 訓令(훈령)인 것이다 한便(편) 少將(소장)은 從軍中(종군중)인 新聞通信員(신문통신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는 絶對(절대) 勝算(승산)이 있다고 言明(언명)하고 現在(현재) 防衛線(방위선)은 決(결)코 確保(확보)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丁少將(정소장)은 現在(현재) 遂行(수행)되고 있는 反擊(반격)□은 全面的(전면적)인 總攻擊(총공격)이라고 할 수 있는가 하는 記者質問(기자질문)에 人海戰術(인해전술)을 자랑하는 中共軍(중공군)에게는 좀 더 많은 出(출)□을 强要(강요)하는 作戰(작전)이 계속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卽(즉) 國聯軍(국련군)은 □擊(격)이고 失地恢復(실지회부)이고 그런것보다도 더 많이 中共軍(중공군)을 殺傷(살상)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只今(지금)이라도 三八線(삼팔선)까지 갈 수 있는 實力(실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暗示(암시)하였다 丁少將(정소장)은 連發的(연발적)인 記者質問(기자질문)에는 別(별)로 對答(대답)하지 않었으나 時期(시기)만 오면은 一瀉千里(일사천리)로 中共軍(중공군)을 무찌를 것이라는 굳은 決意(결의)를 表明(표명)하였다 그 時期(시기)는 언제인가?에도 言及(언급)하지 않었으나 漸次(점차) 迫頭(박두)해 오고 있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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