總(총) 進擊(진격) 滅敵(멸적)하자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李(이) 大統領(대통령) 三(삼), 一節(일절) 記念辭(기념사)



每年(매년) 이날을 當(당)할 때마다 感慨無量(감개무량)하였드니 今年(금년) 오늘은 더욱이 抑寒(억한) 痛嘆(통탄)함을 禁(금)지 못하는 바이다 元來(원래) 우리 民族(민족)은 平和(평화)와 自由(자유)로 사러왔고 正義(정의)와 信(신)□이 누구보다 못지 않은 것은 저 花郞(화랑) 조依(의)의 精神(정신)의 歷史(역사)가 이□ 昭昭(소소)히 증明(명)하는 것이다 一九一八年(일구일팔년) 美國(미국) 윌손 大統領(대통령)의 有名(유명)한 民族自決(민족자결)□은 우리 三千萬(삼천만) 同胞(동포)의 己未(기미) 三(삼)·一運動(일운동) 時(시)에 우□ 民族(민족) 正氣(정기)□ 加一層(가일층) 奮發(분발)되게 한 것이다

赤手(적수) 空拳(공권)으로 無(무)□한 彈劍(탄검)□을 □릅쓰고 國內外(국내외) 同(동)□가 一致(일치)□□□여 흔들리는 □□ 소리가 爆發(폭발)되고 □□無(무)□□ 倭敵(왜적)도 落膽(낙담) 喪(상)□지 아니 할 수가 없었으며 全世界(전세계)는 우리가 自由(자유) 正義(정의)의 民族(민족)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中略(중략))

우리의 三(삼)·一(일) 精(정)□이 偉大(위대)한 힘이 어떻다는 □을 우리는 새삼스러히 말할 것도 없고 年次(연차) 記念(기념)□만 아니라 三千萬(삼천만) 同胞(동포)□ 가슴마다 永久(영구)□ 하루□ □□도 잊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自由(자유)와 正義(정의)는 必勝(필승)이다 우리가 오늘날 이 無道(무도) 强暴(강폭)한 즉 平和(평화)와 自由(자유)를 無視(무시)하는 무리□ 물리치자 하면 現在(현재)의 모-든 □□과 慘狀(참상)을 보다 더 克復(극부)하고 보다 더 참어야 한다 나라 없을 □에도 우리가 自由(자유) 正義(정의)를 爲(위)하며 싸웠거든 나라가 있고 우리 國軍(국군)이 있고 平和(평화)의 使徒(사도)인 UN軍(군) 이 있고 世界(세계) 最多大數(최다대수) 民族(민족)이 □□□는 오늘에 우리는 무□을 아끼며 무었을 □라보랴 生命(생명)도 財産(재산)도 □ 바쳐 이 敵(적)을 물리치고 우리의 歷史(역사)를 새롭게 하며 死境(사경)에 同胞(동포)를 살리고 □□한 國土(국토)를 재建(건)하여 이 三一精神(삼일정신)을 살리지 아니 하면 아니 될 것이다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