防(방)□第十二團長(제십이단장)□□□談(담)

中共(중공) 오랑케와 □韓(한) 傀儡(괴뢰)□을 무□러 自由(자유)□ 正(정) □□ 우□軍(군)인 UN軍(군)과 □리 國軍(국군)□ 破竹之(파죽지)□로 □□와 같은 北(북)□을 □□□고 있는 이□ 우리□ 獨立國(독립국)□ □□하여 □□□□ □□年(년) 三一運動(삼일운동)의 三十二周年(삼십이주년) 記念日(기념일)을 맞이하게 된 것은 實(실)로 □□ 깊은 바 있으며 本(본)□□ 將兵(장병)이 한 가지로 慶祝(경축)하여 마지않는 바이다

우리는 이 □스러운 三一節(삼일절)에 際(제) 하야 우리 殉國先烈(순국선열)들이 祖國光復(조국광부)을 □해 맨주먹을 □켜들고라도 倭(왜)놈들의 銃(총)뿌리 앞에 奮然(분연)히 일어섰는 崇(숭)□한 三一精神(삼일정신)으로 一層(일층)□ 精神武(정신무)□ 强(강)□□ 꾀하는 □時(시)에 우리□게 試(시)□□ □大(대)한 使命(사명)□ 完遂(완수)□ 期(기)해 새로운 覺悟(각오)를 □□게 하여야만 될 것이다

우리□ 할 일은 많고도 어렵다 언제인들 안 그러랴마□ 지금□ 우리 祖國(조국)은 三千萬(삼천만) 同胞(동포)에게 그리고 特(특)히 國(국)□을 責任(책임)진 우리들에게 □□하는 바 크다 우리는 □□□ 마음으로 殉國先烈(순국선열)에 對(대)하야 ?念(념)을 □리는 同時(동시)에 이번 □□을 通(통)해서 □國(국)□ 英(영)□으로 化(화)하신 많은 國軍(국군) 將兵(장병) 그리고 世界(세계)의 自由平和(자유평화)를 守護(수호)코저 水陸(수륙) □里(리) □邦(방)에 이르러 貴(귀)□ 목숨을 □□신 많은 國聯軍(국련군) 將兵(장병)에게 뜨거운 눈물로써 感謝(감사)를 올리며 아울러 우리도 이 先烈(선열)들□ 뒤를 따라 人類(인류)의 共敵(공적)인 赤狗(적구)의 完全(완전) □□을 □□하는 날□지 鬪爭(투쟁)을 계□할 □을 굳게 盟誓(맹서)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