救(구)□ 慶南聯盟(경남연맹) 談(담)

日(일)구-우리 國土(국토)□ 유린□ 자 「有事(유사) 以來(이래) □千年(천년) 처음으로 民族的(민족적) 겸制(제) 痛苦(통고)」를 맛□ 지 十年(십년) 恨(한)을 □로 □어 우리나라□ 獨立國(독립국)임과 우리 民族(민족)의 自主民(자주민)임을 世界(세계) 萬邦(만방)에 宣布(선포)하고 人類(인류) 平等(평등)의 大(대)□를 □明(명)□며 「民族(민족) 自尊(자존)의 政權(정권)」을 子(자)□萬代(만대)에 고한 己未(기미) 三(삼),一(일)의 鬪爭(투쟁)은 桓(환)□□古(고)□의 悠(유)□한 統孫(통손)을 살려 □大(대)□ 民族精神(민족정신)을 血風血雨(혈풍혈우) 속에 赫赫(혁혁)히 빛내었다 그러므로 이 三一節(삼일절)은 우리 民族(민족) 最大(최대)의 記念日(기념일)이며 우리는 殉國先烈(순국선열)에 □香(향)의 誠(성)을 □□고 아울러 護國救族(호국구족)의 決心(결심)을 더욱 굳게 하여야 □다 이제 共匪(공비)의 침노 南北(남북)에 사나우나 우리□ 이 三一精神(삼일정신)만 ?則(칙) 死守(사수)□다면 最後(최후)의 勝利(승리)□ 戰取(전취)할 것이니 「□□정일□하자!」는 先民(선민)의 □□□ 받들어 救國(구국)□列(열)에 □邁進(매진)해야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