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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축구단 단장에 尹國鎭 이사

▲프로축구 현대는 현 추신일(秋信一) 단장 대신 창단멤버였던 윤국진(尹國鎭)현대자동차 총무담당이사를 신임단장으로 임명했다.

또 부단장에는 조현규(趙顯圭)총무부장이 임명됐다.

롯데, 대만 탄신민씨 초청

▲프로야구 롯데는 대만 국가대표투수 출신인 탄신민씨(譚信民·41)를 투수인 스트럭터로 초빙, 24일부터 1주일간 선수들을지도하게 했다.

지난 74년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서 선수생활을 하기도 했던 탄신민씨는 오는 2월 대만 프로야구 머큐리팀의 감독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모래판의 황제 李萬基 來27일 화촉

▲80년대 「모래판의 황제」로 군림했던 이만기씨(李萬基·27)가 오는 27일 울산 다이아몬드호텔에서 한숙희씨(韓淑姬·25)와 화촉을 밝힌다.

지난83년 민속씨름 출범이래 천하장사 10회, 백두장사 18회의 위업을 이룩한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현역생활을 마감하고 부산 인제대 씨름팀 창단 감독을 맡아 올해부터 지도지생활을 시작하며 인제대 체육학 강의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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