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깝스' 사기꾼과 형사의 영혼이 뒤바뀌는 판타지…기대돼서 어떡하지?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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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11-23 15: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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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왼쪽), 임세미, 걸스데이 혜리, 배우 조정석이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에서 열린 월화드라마 '투깝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투깝스'는 강력계 형사의 몸 안에 사기꾼 영혼이 빙의되면서 하나의 몸, 두 개의 영혼이 펼치는 공조 수사를 그린다.

박찬하 기자 ra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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