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발열내의 온에어 '함께하는 이야기' 캠페인 전개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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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이 전개하는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발열내의 온에어 캠페인 'EVERYBODY 온에어 - 함께하는 이야기'(사진)를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모두가 입고 모두가 따뜻해지는 'EVERYBODY 온에어' 캠페인의 일환이다. 사회에 봉사하는 환경미화원, 지역 시장 발전에 이바지하는 지역 상인, 기초수급 독거노인 및 고아원, 강원도 작은 학교 학생 등 추운 겨울, 발열내의가 꼭 필요한 곳에 온에어 상·하의 한 세트를 선물하는 프로젝트다.

탑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동구 환경미화원들과 기초생활 수급 독거노인 분들에게 전달했다. 부산 플래그십 스토어 광복점 앞 비프광장 상인들을 비롯해 강원도 소재의 작은 학교 상동 중·고등학교 전교생들, 의정부 소재 '이삭의 집' 어린이들에게도 탑텐 온에어 제품을 선물했다.

탑텐 관계자는 "온에어는 이번 시즌 국민배우 이덕화와 함께한 바이럴 광고 영상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공감과 친근감을 심어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가성비 좋은 제품들을 소개하고 그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탑텐의 온에어 컬렉션은 체내의 열을 피부로 전달하고 몸에서 발산된 수분을 흡수 및 건조시키는 기능성 발열내의로 겨울철 대표 아이템이다. 특히 2018년 '온에어 콜렉션'은 합성섬유 대신 모달코튼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감촉이 좋으며 얇고 신축성이 뛰어나 옷 안에 입었을 때 편안함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천연 보습과 흡습 발열 기능으로 건조한 겨울에도 신체를 촉촉하고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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