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가수 에스더, 남편 김주황 '6살 연상연하' 부부…5세 아들 일상 공개

디지털편성부15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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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에스더, 김주황 부부가 새롭게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에스더는 "데뷔 21년차 가수 에스더라고 한다"고 자신을 소개한 뒤, 남편 김주황과의 첫 만남에 대해 "신랑이 그래픽 디자이너라 앨범 작업을 많이 했다”면서 “지인들과 다 같이 만났는데 제가 확 연상의 기술을 걸었다"고 밝혔다. 이어 에스더가 김주황과 6살 연상연하 부부라고 공개하자, 마찬가지로 아내와 6살 차이인 권오중이 "어휴. 힘들다. 남 일 같지가 않다. 남편이 힘들겠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공개된 부부의 일상에서 에스더는 가족들의 아침 식사를 준비했고, 식사 후 김주황은 아들 세호의 등원을 위해 나섰다. 검은 코트로 멋을 낸 김주황의 모습에 다른 출연자들은 "등원 패션이 너무 멋지다. 보통 늘어진 트레이닝 복 입고 나오지 않냐"며 놀라워했다. 등원 후 김주황은 재택근무를 하면서도 점심 식사를 차렸고, 깔끔한 요리 실력에 출연진들은 "수준급이다"라며 또 감탄했다. 에스더는 "원래 남이 해주는 밥이 제일 맛있어"라며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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