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부라이프텍, 동의대에 1억 5000만 원 기탁

김한수 기자 hangang@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가 산업용 방진마스크 국내 1위 제조업체인 도부라이프텍㈜(회장 김일순)으로부터 1억 5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받았다.

동의대는 지난 20일 동의대 석당아트홀에서 열린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김일순 도부라이프텍㈜ 회장이 1억 5000만 원을 기탁(사진)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해 5월 동의대를 방문해 10년간 1200만 원씩 총 1억 2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하기로 했고, 이날 졸업식에서 3000만 원을 추가로 약정했다.

김 회장은 “근로자들의 안전을 지키는 우수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들이 양성돼야 한다”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학생들이 열정을 갖고 전진하는 사회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한수 기자 hangang@


김한수 기자 hangang@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