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 봄나물·산야초 한정식, 부천 '산마루들녘에'…자연밥상 [오늘방송맛집]

디지털편성부15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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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방송맛집] 8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자연에서 온 밥상(자연 밥상)' 코너를 통해 '겨울을 이겨낸 봄나물' 편이 소개됐다.



경기 부천시 길주로561번길(여월동)에 위치한 '산마루들녘에'가 이날 소개된 제철 봄나불과 산야초 요리 맛집 주인공이다.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시기인 이맘때. 이번 주 자연 밥상과 함께 떠나볼 곳은 경기도 부천! 이곳에 자연산 약초와 야생초를 채취해 건강한 밥상을 내놓는다고 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이는 바로 정성란 (67) 대표. 요리 경력만 40년, 베테랑 요리사인 그녀는 매일 아침 산에 올라 야생초와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수확해 정성스러운 요리를 선보인다고 한다. 봄의 전령사 야생 쑥, 냉이, 망초, 꽃다지, 어린 산딸기를 채취하느라 초록빛으로 물드는 봄철이면 정성란 (67) 대표는 더욱 분주해진다는데.

게다가 이뿐만이 아니다. 그녀의 식당 안으로 들어가 보니 벽에 걸려 있는 특별한 자격증까지! 알고 보니 정성란(67) 대표는 2018년에 식의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한다. 그 이유인즉슨, 자신의 요리를 먹는 고객들이 음식을 먹은 후 그에 따른 효능과 효과들을 제대로 알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공부를 했다고. 처음에는 생계를 위해 식당을 운영했었지만, 지금은 요리와 떼려야 뗄 수 없다는 정성란 대표! 그런 그녀가 한 땀~한 땀 손수 채취한 약초로 발효시킨 산야초 효소와 산야초 샐러드, 제철 밥상까지! 봄의 맛을 제대로 만끽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경기도 부천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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