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실검에 강제소환 된 채수빈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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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수빈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채수빈 인스타그램 캡처.

8일 야구선수 구자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자 과거 열애설이 났던 배우 채수빈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채수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를 홍보했다.

채수빈은 3월 15일부터 5월 12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앙리할아버지와 나'에 출연한다.


사진=채수빈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채수빈 인스타그램 캡처.

채수빈은 '앙리'의 도움으로 꿈을 찾아가는 대학생 '콘스탄스' 역을 연기한다.

그룹 소녀시대 출신 권유리가 더블캐스팅됐다. '앙리' 역은 이순재와 신구가 나눠 맡는다.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프랑스 극작가 이방 칼베라크의 작품으로 까칠한 성격의 고집불통 앙리할아버지와 꿈을 찾아 방황하는 대학생 콘스탄스가 서로의 인생에서 특별한 존재가 돼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연극이다.

우리가 일생에서 마주하게 되는 상처와 두려움, 불안 그리고 기쁨을 현실적으로 담는다. 세대 간의 갈등과 소통을 통한 인물들의 성장 이야기다.


한편, 2015년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한 매체가 구자욱과 채수빈이 손을 잡고 걸어가는 사진을 토대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당시 채수빈의 소속사는 언론사에 보낸 보도자료를 통해 둘의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삼성과 구자욱 측은 별다른 입장 발표를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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