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메트리 뜻은?…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이안(박진영)의 초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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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메트리 뜻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사이코메트리는 지난 11일 첫 방송된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 나오는 이안(박진영)의 초능력이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신예은)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박진영)의 초능력 로맨스릴러다.

'사이코메트리'란 상대방과 피부를 접촉하면 기억의 잔상을 읽어내는 능력이다. 희랍어로 '혼'이라는 의미의 'psyche'와 '측정'이라는 뜻의 'metron'의 합성어다. 직역하면 혼을 측정한다는 말로 19세기 미국의 지질학자 W 덴튼은 누이 앤이 돌멩이나 화석과 같은 견본들을 이마에 대는 것만으로 그 견본의 과거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보고하면서 '사이코메트리'라는 말을 썼다.

또한 미국의 과학자 J R 부케넌은 특정한 인물의 소유물을 만져 그 소유자에 대한 정보를 읽어 내는 심령적 행위와 능력을 가리켜 '사이코메트리'라고 했다. 그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주장했는데, 네덜란드의 사이코메트러 G 크루아제는 실제로 경찰의 사건 해결에 협조한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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