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란, 촬영 대기 중 멍한 표정 "점점 정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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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란 인스타그램 사진=수란 인스타그램

가수 수란이 '지금 1위는?'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수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날씨가 넘 좋네 요..음.. 모두웃는주말보내시와요 #다시쓰는차트쇼지금1위는 #잠시후본방고궈 #촬영대기중에#정신이점점나가는중 #다시한번열심히즐겁게#박영미선배님노래부르고왔어요#tv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대기 중에 멍한 표정으로 머리카락을 만지고 있는 수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럼에도 빛나는 수란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수란은 10일 방송된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 출연했다. 수란은 박영미의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을 선곡했고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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