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결혼 소감 "아직 실감 안 나"

디지털편성부13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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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본격 연예 한밤' 캡처 사진=SBS '본격 연예 한밤' 캡처

곧 결혼을 앞둔 개그맨 신보라가 알리 결혼식에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가수 알리의 결혼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유준상, 홍은희 부부, 채시라, 홍경민 등이 결혼식장을 찾아 알리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어 알리의 깜짝 고백도 이어졌다. 알리는 "세 식구가 여러분께 인사드린다"며 임신 소식을 깜짝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옆에서 이를 듣고 있던 개그맨 김지선, 신보라 등은 알리의 임신 소식에 깜짝 놀랐다.

6월 결혼을 앞둔 신보라에게 선배 개그맨들이 "보라 너도 숨기는 거 아니지?"라고 신보라의 배를 살폈고, 신보라는 "없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보라는 "저는 아직 실감이 안 나고 알리 언니 먼저 가니까 결혼은 어떤지 물어봐야겠다. 저도 잘 따라가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보라는 오는 6월 22일 결혼한다. 예비 신랑은 동갑내기 비연예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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