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해윤

체리블렛 레미

걸그룹 체리블렛의 해윤, 레미가 사랑스러운 걸스카우트로 변신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SNS에 체리블렛의 두 번째 싱글 ‘러브 어드벤처(LOVE ADVENTURE)’ 해윤, 레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걸스카우트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은 채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핑크색과 화사한 스트라이프 무늬가 돋보인다.

22일 오후 6시 발매를 앞둔 체리블렛의 신곡 ‘네가 참 좋아 (Really Really)’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는 당찬 에너지가 담겼다. ‘러브 어드벤처 AR 게임’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체리블렛 팀명은 체리(Cherry)와 총알(Bullet)이라는 대조되는 이미지를 합친 단어. 체리처럼 사랑스러우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저격할 걸그룹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올 1월 발표한 데뷔곡 ‘Q＆A'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FNC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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