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도지원, 실제 나이 '반전'… 결혼은 했나요?

디지털편성부16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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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지원 인스타그램 사진-도지원 인스타그램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의 도지원이 화제다.

도지원은 부와 명예에 대한 욕망이 끝없이 샘솟는 최영자 역을 맡았다. 최영자는 운영하고 있는 발레단을 갖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탐욕스러운 인물이다.

도지원은 1966년생으로 올해 54세다. 또래 배우인 전인화, 심혜진, 견미리 등과 비슷할 것이란 생각에 품절녀 오해를 받지만, 사실 그는 아직 미혼이다.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도지원은 '워커홀릭'으로 솔로 생활을 즐기고 있는 화려한 싱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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