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성형설, 배우 이하율과 결별 후 누가 봐도 달라진 얼굴

입력 : 2019-06-04 11:21:52

디지털편성부01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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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인스타그램

KBS2 새 월화드라마 '퍼퓸'에 출연 중인 배우 고원희가 때아닌 성형설에 휩싸였다.

3일 방송된 '퍼퓸'에서 고원희는 이전보다 이목구비가 더 또렷해졌고 시청자들 역시 “얼굴이 달라졌다”는 반응을 보이며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관련 의혹이 제기되자 고원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확인해 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994년생인 고원희는 중앙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012년 제8대 아시아나 모델에 발탁, 2018년까지 6년 간 홍보모델 활동을 했다.

고원희는 2016년 종영한 KBS2 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이하율과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열애 사실을 쿨하게 인정했지만 지난해 9월, 2년 여 열애 끝에 결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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