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돌이 특별편성… KBS2 '달려라 슛돌이 이강인' 특별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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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날아라 슛돌이' 방송화면 캡처 KBS2 '날아라 슛돌이' 방송화면 캡처

축구 선수 이강인(18·발렌시아)의 어린 시절 훈련과 경기 모습이 담긴 '날아라 슛돌이'가 특별편성됐다.


KBS는 14일 오후 9시 50분 KBS 2TV에서 '2019 FIFA U-20 월드컵 특집 달려라 슛돌이 이강인'을 특별편성해 방송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방송은 아나운서 최승돈과 개그맨 이병진이 이강인 영상을 재중계하는 방식이다. 당시 이강인은 '날아라 슛돌이'에서 3기 멤버의 주장으로 출연했다.


한편, U-20 월드컵 축구 우리나라 대표팀은 16일 오전 1시 우크라이나와 U-20 월드컵 우승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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