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당당한방병원, 넥센타이어와 진료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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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당당한방병원, 넥센타이어와 진료 협약. 양산당당한방병원 제공.

양산당당한방병원은 지난 5월 9일 넥센타이어와 진료 협약을 맺었다.

이에따라 넥센타이어 직원 및 직계 가족이 양산당당한방병원에서 외래 입원 및 진료를 받을 때는 비급여 금액의 10%를 감면받는 혜택을 누리게 된다. 의료서비스를 원하는 넥센타이어 직원은 사원증(명함), 그  배우자와 자녀, 부모 및 배우자의 부모는 사원증 사본(명함)과 더불어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시하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대해 양산당당한방병원 한방 재활의학과 전문의 주원상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넥센타이어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생산직뿐만 아니라 사무직, 서비스직에서 자주 발생하는 목덜미, 어깨 통증, 회전근개증후군, 척추측만증, 일자목, 근골격계질환, 목ㆍ허리디스크 등 진료 혜택과 함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경남 양산시 충렬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면서 경남 창녕공장과 서울에 중앙연구소를 운영하는 중견 기업으로 직원은 4,200여 명에 달한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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