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3동, 복지역량 강화를 위한 '치매파트너 교육' 실시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연제구 거제3동(동장 김종석)은 지난 26일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들의 복지역량 강화를 위한 '치매 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은 동 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제구 치매안심센터 김지나 주무관을 강사로 △치매란 무엇인가 △치매 환자를 대하는 방법 △치매 환자와 함께 하는 치매파트너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성우 협의체 위원장은 "치매에 관해 무서운 질병이라고만 생각하였는데 교육을 통해 유익한 정보들을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동협의체 위원들의 복지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역량 강화를 위한 유익한 강의를 계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