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소꼬리 리소토 달인, 광주 양림동 '어니스트식스티'… 극강의 부드러움 '상상 그 이상'

디지털편성부16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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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사진-'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1일 밤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소꼬리 리소토의 달인 김종선(35) 씨의 비법이 소개됐다.

광주 남구 백서로(양림동) 98에 위치한 달인의 가게(어니스트식스티)는 어디서도 보지 못한 비주얼의 요리를 선보여 손님들로 북적인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한식의 식재료로만 접해본 소꼬리를 양식으로 재해석해 만들어낸 일명 ‘소꼬리 리소토’ 다.

쇼킹한 비주얼에 한번 놀라고 그 맛을 보면 또 한번 놀라게 된다고 하니 이런 기발한 메뉴를 만들어낸 사람은 바로 경력 15년의 김종선 달인. 요리의 메인이 되는 소꼬리는 호주산 고급 청정한우를 사용한다. 거기다 한우를 삶을 때 우리밀 빵과 그물버섯이 들어가고 달인의 비법으로 만들어낸 간장소스로 자작하게 졸여내면 이때껏 만나보지 못한 새로운 달인만의 메뉴가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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