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시께 부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케이' '마크'와 함께 '인방갤(인터넷방송갤러리)' 등장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현재 디씨인사이드 인터넷방송갤러리 게시판 일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 BJ케이는 자신의 방송국 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간단하게만 말할게요. 나 마약한적 없음. 버닝썬 연관된거 1도 없음"이라며 특정 사건이나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의 관련성에 선을 그었다.

한편, 지난 6월에도 아프리카 유명 BJ인 감스트, NS남순, 외질혜가 '나락즈'라는 크루를 결성해 진행한 인터넷 생방송에서 타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여성 스트리머를 향해 '3번 쳤다' 등의 성희롱 발언을 해 큰 물의를 빚었다. 결국 감스트, 외질혜, NS남순은 각각 사과 영상을 게재한 후, 개인 활동을 정지하고 자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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