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이민우 언급 "속상하지만, 형 믿는다"

디지털본부12 multi@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사진=네이버 V앱 캡처 사진=네이버 V앱 캡처

이민우가 성추행으로 입건된 것이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전진이 응원의 뜻을 전했다.

3일 전진은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전진은 "저는 오랜만에 예능을 찍으러 가평에 가고 있다. 동완이 형은 양봉을 한다더라"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드릴 말씀이 있다. 오늘 민우형 이런저런 기사가 떴지만 여러분들은 끝까지 믿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진은 "원래 연예인들이 이런저런 자리 할 때 항상 여러가지 상황이 생길 수 있다. 그런데 끝까지 민우형 믿어주시길 바란다"며 "개인적으로 저도 속상하지만 형을 믿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믿어주시면 오해는 풀릴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3일 이민우는 강제추행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입건됐다.

이에 대해 이민우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강제추행 자체가 없었는데도 신고됐다. 당사자와 대화를 통해 모든 오해를 풀고 신고를 취하하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디지털본부12 multi@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