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임은경, 나이 36세 동안 미모…"차기작 준비? 아직 연락이 없어"

디지털편성부15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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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자 특집, 방송가 콜럼버스의 재림’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장훈, 브루노, 보쳉, 임은경이 출연했다.


오랜만의 예능 출연에 임은경은"청심환 먹고 나왔다. 예능 울렁증처럼 두렵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임은경은 "2NE1을 좋아했다"고 MC 산다라박에게 고백하면서도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냐"고 임은경의 근황을 물었고, 임은경은 "요즘은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있다. 아침에 운동하고 집에서 쉬고 사무실에 나간다"고 말했다.


차기작에 대해 묻자 "아직 연락이 없다"고 솔직하게 답한 뒤, 1년 넘게 서예를 취미로 즐기고 있다며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싶어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1983년생으로 나이가 36세인 임은경은 지난 1999년 유명 통신사 CF로 연예계 혜성처럼 등장한 바 있다. 데뷔할 때 함께한 소속사와 20년간 함께하고 있다는 임은경은 "어릴 때부터 잘해줬고 거기에서 벗어난다는 걸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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