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국이 밝힌 전부인 서갑숙과 이혼 이유

디지털편성부02 multi@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29일 KBS1 '가요무대'에 노영국이 출연해 눈길을 끈 가운데 전처인 배우 서갑숙과의 이혼배경이 재조명된다.

과거 노영국은 KBS1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출연해 세간의 루머에 대해 반박했다.

당시 노영국은 전처 서갑숙과의 이혼하게 된 배경은 고부 갈등 때문이라고 밝혔다.

서갑숙이 본인의 고백담을 담아 20여년 전 출간했던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 때문에 두 사람이 파국을 맞았다는 세간의 루머를 반박한 것이다.

노영국은 "이혼 후에 책이 나왔다"며 "출판사에서 책을 팔아야 되지 않나. 마치 저하고 서갑숙씨의 이야기가 많이 있는 것처럼 홍보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서갑숙이 이혼 후 극단을 했는데 손해를 많이 봤다"며 "빚을 해결하기 위해 수필을 쓰겠다고 해서 당시 제 이야기를 쓰지 말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디지털편성부 multi@


디지털편성부02 multi@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