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반려묘, 과거 여자친구가 키우던 고양이와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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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개밥 주는 남자-개묘한 여행' 채널A '개밥 주는 남자-개묘한 여행'

배우 박시후가 반려묘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개묘한 여행'에서는 박시후와 반려묘가 함께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박시후는 "예능은 처음이다.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여주는 거라서 드라마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박시후는 두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반려묘 다미와 자미를 키우고 있는 박시후는 "다미와는 잘 맞는다"면서 "자미는 건드리지 못한다. 건드리면 큰일 난다"고 했다.

15년 동안 함께 살고 있는 자미는 과거 여자친구가 키우던 고양이라고. 그는 "20대 때 4년 정도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내게 고양이를 맡긴 지 얼마 안 돼서 헤어졌다"면서 "그 이후 자미를 계속 키우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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