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전시

이준영 선임기자 gap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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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기획전 ‘핀란드 웨이브(Finnish aalto) 전’=11월 26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 2층 전시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바 알토 외 핀란드 디자인 작품들과 핀란드 현대미술 작가 ‘듀오 IC98’ 외 포스트모더니즘 작가들의 작품 전시. 관람료 일반 5000원, 학생과 단체 3000원. 051-740-2600.

‘미술, 그 사랑의 이름으로’ 전=22일까지 부산대 아트센터(NC백화점 8층). 금속·도자·목공예·옻칠·섬유 등 부산 지역 작가 13명의 작품 40여 점을 소개하는 부산대, 청년작가 두 번째 미술기획전. 051-510-2923.

이영옥의 ‘오랑대해돋이’ 이영옥의 ‘오랑대해돋이’

이영옥 정년퇴임기념 작품전=9월6일까지 부산광역시학생교육문화회관. 100호 대작 10점 등 60여점을 선보이는 이 전시회는 40년간 중등학교의 교직생활을 정년퇴임하는 시점에서 시기별 대표적 작품들과 근래의 신작들을 함께 전시하는 기획전. 051-605-5112.

‘Dream Theatre Open Space 2019’=24일까지 드림씨어터.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아티스트 갤러리, 뮤지컬아트웍, 라이브러리 총 3개 섹션으로 무대 밖에서 다양한 만나는 문화적 경험을 선사한다. 1833-3755.

Vista Point=24일까지 BMW Photo Space. 인간이라면 피할 수 없는 존재의 소멸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시각적으로 재현하는 장보윤 작가전. 051-792-1630.

‘강강훈’전=25일까지 조현갤러리. 그림으로 그려낸 현실과 현대인들이 살고 있는 현실 사이의 관계를 재해석하게 만드는 리얼리즘. 051-747-8853.


이준영 선임기자 gap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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