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 해명, 오연서 이어 '안재현 여배우' 루머에 "말할 내용이 없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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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슬기 인스타그램 사진-김슬기 인스타그램

안재현, 오연서와 함께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을 촬영 중인 배우 김슬기가 오연서에 이어 '안재현 염문설' 대상자가 아니냐는 추측이 일자, "말할 내용이 없어 공식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4일 안재현이 디스패치를 통해 구혜선과의 2년간 나눈 문자 내용을 공개하며 "외도 사실이 없다"고 밝히자, 구혜선은 곧바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재현이 "현재 드라마 촬영 중인 여배우와 만나고 있다"며 안재현의 컴퓨터에서 발견한 호텔에서 가운을 입고 찍은 증거 사진도 있다고 반박했다.

구혜선의 인스타 폭로가 논란이 되자 안재현이 현재 촬영 중인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 중인 여배우들의 이름이 줄줄이 거론됐다.

이 중 가장 먼저 안재현 염문설의 주인공으로 거론된 오연서는 "추측성 글을 공식적인 SNS에 올린 건 심각한 명예 훼손이자 허위 사실 유포"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에 취할 예정입을 밝혔다.

이에 김슬기 소속사 눈컴퍼니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말 말 할 내용이 없어서 낼 공식입장이 없다. 아무 관련이 없기 때문에 딱히 드릴 말씀도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디지털편성부 multi@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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