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신도시 구름 모양 화제…거북선, 거북이 혹은 달팽이?

김태권 기자 ktg66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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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경남 양산시 물금읍 증산리 양산신도시 한 아파트 뒤쪽에 희귀한 구름이 출현에 눈길을 끌었다. 당시 구름을 본 시민들은 모양이 ‘거북선’ 또는 ‘낙타’ ‘오리’라고 말했지만, 정작 사진을 제공한 <부산일보> 독자는 빛나는 ‘달팽이 모양’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을 찍은 이 독자는 “구름의 모양이 너무 신기해 <부산일보>에 제보하게 됐다”며 “모양이 어떻게 생겼던 빛이 나는 신기한 구름인 만큼 양산신도시가 삼산(부산과 울산, 양산을 일컫음)의 중심으로 부상할 행운의 구름”이라고 덧붙였다. 김태권 기자


김태권 기자 ktg66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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