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무결점' 초근접 셀카…아기 엄마 맞아?

이정숙 부산닷컴 기자 js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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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인스타그램 캡처. 황정음 인스타그램 캡처.

황정음 인스타그램 캡처. 황정음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황정음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13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 즐건추석보내세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소파에 앉아 편안한 자세로 초근접 셀카로 인사를 남겼다. 초근접 사진에도 맑은 도자기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4살 연상의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해 2017년 8월 아들을 낳았다.


한편 황정음은 JTBC 새 드라마 '쌍갑포차' 육성재, 최원영, 이준혁 등과 함께 출연을 확정했다.

2020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쌍갑포차’(극본 하윤아, 연출 전창근, 제작 삼화네트웍스, 드라마하우스)는 동명 인기 다음웹툰이 원작이다.

배혜수 작가의 원작웹툰은 연재중에 독자들로부터 10점 만점의 평점을 얻었고, 지난 2017년엔 대한민국 만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황정음은 쌍갑포차 이모님 ‘월주’ 역을 맡는다. 2년여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쌍갑포차’를 선택,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쌍갑포차는 내년 상반기 안방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정숙 부산닷컴 기자 js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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