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과 결별설 해프닝' 이하늬, 일주일 만에 전한 의외의 근황

박정미 부산닷컴 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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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 인스타그램

배우 이하늬가 연인 윤계상과의 결별설 이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로수길 곧 오픈할 필름사진 현상소"라는 글과 함께 작업복과 고글을 착용한 채 환하게 웃는 사진을 게시했다. 또 오래된 필름카메라들이 전시된 공간에서는 양손을 들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 인스타그램

앞서 이하늬는 지난 11일 “#모든 건 변하니까”란 해시태그와 함께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 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 그저 하루하루 충실할 수밖에“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SNS에 남겨 윤계상과의 결별설 의혹에 불을 지폈다.

이에 대해 윤계상·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단순한 해프닝”이라고 일축한 뒤 “문제의 사진에 나온 반련견과의 애틋한 감정을 표현한 것 뿐. 두 사람은 결별 해프닝에 크게 웃었다”고 전했다.


박정미 부산닷컴 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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