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영 측 "여자친구라는 부적절한 표현 죄송… 악의적 루머엔 강경대응할 것"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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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CIX 공식 트위터 배진영. CIX 공식 트위터

배진영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가 악플러에 강경대응할 방침이다.

15일 C9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14일 태국에서 진행된 V라이브에서의 멤버 발언과 관련해 온라인상에 허위 또는 악의적으로 유포되고 있는 불법성이 확인된 게시물들을 이미 수집한 상태"라고 밝혔다.

C9 엔터테인먼트 제공 C9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관련해 어떤 이유로든 명백한 허위의 사실을 유포함으로써 법적 처벌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배진영은 지난 14일 V라이브에서 "여자친구 만나러 간다"며 외출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다.

이 내용이 화제가 되자 소속사 측은 "친한 형을 만나러 가는 표현을 부적절하게 했다. 경솔한 발언에 대해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으며, 주의깊게 행동하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해명했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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