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 정준 일침 `서툴지만 순수하게 연애하고 있다`

'김유지♥' 정준 일침 "서툴지만 순수하게 연애하고 있다"

입력 : 2019-12-19 16:08:32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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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 인스타그램

정준이 악플러들에게 일침했다.

19일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심이 안 통하는 세상.. 사랑하려면 3살차이 이상이면 안됩니다! 이렇게 말해야하나"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정준은 "방송은 2시간 우리 이야기는 30분. 일주일에 5일을 만나 서로의 감성을 이야기하고 나누는 우리를 30분만에 다 알 수 있을까요? 그러면서 왜 전부 아는 것 처럼 이야기할까요?"라고 일침했다

이어 "많이 부족하고 서툰 우리지만 거짓되게 포장하진 않는다. 순수하게 같이 연애하고 있다"며 "응원 너무 감사하고, 그 응원 나누면서 순수하고 이쁘게 만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준은 TV조선 '연애의 맛3'를 통해 인연을 맺고 공개연애 중이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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