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영 집공개, 천마산 중턱 전원주택에 놀란 청춘들 "할리우드 맛"

박정미 부산닷컴 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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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 SBS '불타는 청춘'

배우 강문영의 그림 같은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문영이 청춘들을 초대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울에서 차로 1시간 거리인 경기도 남양주 천마산 중턱에 위치한 강문영의 2층 전원주택은 인테리어 잡지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 모던한 매력을 뽐냈다. 일찍 도착한 김부용, 최민용, 브루노는 블랙앤화이트로 인테리어된 강문영의 집에 놀라 감탄을 연발했다.


SBS '불타는 청춘' SBS '불타는 청춘'

넓은 거실과 주방을 지나 2층으로 올라가면 심플한 인테리어의 강문영 방과 딸 예주의 핑크빛 방이 자리해 있었다.

최민용은 “이런 집에 있으면 하루 종일 있을 수 있다”고 말했고 브루노는 “할리우드 맛이 난다”고 거들었다.

특히 강문영의 집을 둘러보던 브루노는 거실에 걸려있는 그림을 보면서 "이거 우리 아버지가 그린 그림"이라며 놀라워했다.

브루노 아버지는 독일에서 화가로 활동 중이다. 이 그림은 강문영이 30년도 전에 구입한 것으로 브루노는 “신기하다”며 “일부러 해놓은 거 아니냐”고 말하기도 했다.

박정미 부산닷컴 기자 likepea@busan.com


박정미 부산닷컴 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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