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결혼, 남편은 1살 연상 사업가…개명 후 드라마·결혼 '겹경사'

박정미 부산닷컴 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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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 인스타그램 한다감 인스타그램

배우 한다감이 결혼한다.

한다감은 5일 서울 송파구의 한 호텔에서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한다감의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배우 한다감 씨가 2020년 1월 5일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면서 "한다감의 예비 신랑은 1살 연상의 사업가로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이다. 한다감 씨와 1년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다감은 예비 신랑이 비연예인인 만큼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 및 가까운 친지 및 지인을 초대해 비공개로 예식을 올린다.

한다감은 1980년생으로 올해 41세다. 그는 2018년 12월 한은정에서 한다감으로 개명해 화제를 모았다. 개명 이유에 대해 "한은정이라는 이름이 너무 평범해서 배우로서 특별한 느낌을 주고 싶었고 팬들에 다정다감하게 다가가고자 개명했다"고 전했다.

한다감은 1월 첫방송 예정인 채널 A 드라마 '터치'에도 출연해 '겹경사'를 맞이했다.

박정미 부산닷컴 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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