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SNS

방송인 박슬기가 딸 이름을 공유했다.

박슬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뎌 개봉박두 신랑이 방탄공기와 함께하는 모습을 담을 계정을 만들었어요. 아기 이름은 소중하고 예쁘다는 의미의 '소예'랍니다. 공소예 많이 불러주세요. 그래서 앞으로 우리 소예와 공기부부의 일상은 @soyeah_papa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기부부의 딸스타그램에 올라온 공소예 양

공기부부의 딸스타그램에 올라온 공소예 양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후 3일된 박슬기 딸 공소예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간호사 품에 안긴 공소예 양은 커다란 눈과 오뚝한 콧날의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너무 이뻐 소예야" "소예야 반가워 너무 작고 소중하다" "누구 닮았어요" "나의 힐링요정. 진짜 요정같은 소예네요 몸조리 잘 하시고 방송에서 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슬기는 지난 2016년 7월 광고회사 PD와 결혼, 지난 21일 딸을 출산했다.

류선지 부산닷컴기자 ruyji@busan.com

류선지 부산닷컴기자 ruyji@busan.com